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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의사랑법', 22일로 첫방 연기 "현장 안전과 완성도 위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창욱, 김지원 주연의 '도시남녀의 사랑법'이 첫방송을 연기하기로 했다

2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측은 "첫방송이 오는 22일 오후 5시로 결정됐다"고 연기 소식을 알렸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사진=카카오M]
'도시남녀의 사랑법' [사진=카카오M]

'도시남녀의 사랑법' 측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배우와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최근 촬영을 재개했으나, 현장의 안전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첫 공개 일정을 조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시즌제로 제작된다. 배우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한지은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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