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일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493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이다. 지난 주말 400명대로 줄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500명을 넘어섰다.
격리 해제자는 180명으로 모두 2만8065명(79.81%)이 격리 해제돼 현재 6,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며 사망자는 0명,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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