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박정수와 정을영 PD의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정수는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 출연해 정 감독과 싸우다가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정을영 PD를) 내가 참 좋아한다. 난 그 남자가 우선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을영 PD는 '목욕탕집 남자들', '불꽃',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무자식 상팔자' 등을 연출한 유명 드라마 감독이다.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중견배우 박정수와는 지난 2009년부터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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