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5주차 단감이. 5살 끝나가는 수현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부인과 검진을 마치고 나온 안재욱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안재욱이 5살 된 딸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6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안재욱은 내년 상반기 tvN 드라마 '마우스'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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