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막 오르면서 출연자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 MAMA'는 6일 오후 6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MAMA에 나서는 퍼포밍 아티스트들도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GOT7, JO1, NCT,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보아,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에이티즈, 엔하이픈,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제시, 크래비티, 태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트와이스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최고 아티스트들이 포진해 있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레전드 무대의 산실인 MAMA의 명성에 걸맞은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증폭된다.
송중기는 이번 ‘2020 MAMA’의 호스트로 오른다.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2012, 2017, 2018 MAMA 호스트로 활약한 송중기는 2년만에 돌아온 MAMA에서도 자리를 한층 더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한나, 고보결, 공명, 김지석, 박규영, 박서준, 박하선,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엄정화, 유연석, 윤박, 이다희, 이도현, 이상엽, 이선빈, 이유비, 이정재, 임수정, 임수향, 전미도, 전혜진, 정경호, 정문성, 주우재, 최수영, 황인엽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MAMA에 시상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MAMA에서는 국내 최초로 아티스트 고화질 슬로모션 영상 콘텐츠 '스탠봇(Stanbot)'을 선보인다. '스탠봇(Stanbot)' 영상은 '2020 MAMA'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표정과 동작을 순간 포착하여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짧은 비디오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6시 시작되는 ‘2020 MAMA’는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Japan, tvN Asia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그리고 YouTube 'Mnet K-POP' 및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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