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럽, '블루프라이데이' 기간 1분당 23개꼴 판매…9~11일 앵콜 행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디럽이 진행한 '2020 블루프라이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39종으로, 행사가 진행된 사흘간 10만여개를 판매했다. 1분에 23개 꼴로 팔린 셈이다.

특히 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침구류(마약 웜이불, 양면 이불)와 필터 수전 제품(퓨어썸 라인)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위생과 안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샤워기뿐만 아니라 주방과 세면대에 사용하는 수전 제품도 관심을 모았다.

바디럽 관계자는 "역대급 혜택으로 마련한 블루프라이데이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 안심과 믿음을 드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정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바디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앵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며, 기존 행사와 동일하게 최대 7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