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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쌍둥이 쌍꺼풀 자랑 "내 유전자에서 쌍꺼풀 나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내 유전자에서 쌍꺼풀이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천수는 "네 이천수입니다. 제 유전자에서 쌍꺼풀이 나왔습니다. 어? 나도 있네"라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들의 모습을 비추며 "쌍꺼풀"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 SNS

그는 "주율이는 아니라고 해도 태강이가 쌍꺼풀이 있습니다.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수는 2016년 모델학과 교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20년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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