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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사이' 측 "청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 빠른 쾌유 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달리는 사이'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8일 오전 Mnet 런트립 리얼리티 '달리는 사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net 박소정 PD, 러닝 크루 선미,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 이달의소녀 츄가 참석했다.

가수 청하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가수 청하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청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불참했다.

'달리는 사이' 측은 "청하는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제작발표회는 불참했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한 뒤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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