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재주소년이 '싱어게인'에서 탈락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재주소년은 자신의 트위터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캡쳐사진을 공개하며 "시청해 주신 트친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저는 장렬히 신년 콘서트 셋리스트를 짜러 갑니다(할수 있을까)"라고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재주소년은 '재야의 고수' A조에서 70호 가수로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자신을 '오디션과 안 어울리는 가수'라고 소개한 재주소년은 "나지막이 노래하는 편이라서 고음 경쟁이 된다든지 하는 오디션에는 적합하지 않겠다는 생각했다. 너무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만약 떨어진다 해도 주변에서 그러려니 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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