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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비와 한솥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강호가 가수 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지난 9일 송강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강호가 오스카상 4관왕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오스카상 4관왕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송강호는 앞서 12년 동안 함께한 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1월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4관왕은 물론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쳤다. 최근에는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의 위대한 배우 25인에 선정됐다.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촬영을 마친 송강호는 신연식 감독의 신작 '1승'을 촬영 중이며,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도 출연한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비(정지훈)의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고 있으며, 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 티아라 출신 효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윤정희, 기은세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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