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경영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전처 임세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0일 이경영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결혼설도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는 사실이지만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경영 역시 다수의 매체에 직접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1998년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부 갈등이 원인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이경영은 강하게 부인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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