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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 여파…썰렁한 골든글러브 시상식


[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후보 선수들이 거리 두기를 하며 앉아있다.

◆2020 KBO 골든글러브 각 부문 수상자 명단

▲투수 : 라울 알칸타라(두산 베어스) ▲포수 : 양의지(NC 다이노스) ▲1루수 : 강백호(KT 위즈) ▲2루수 : 박민우(NC 다이노스) ▲3루수 : 황재균(KT 위즈) ▲유격수 :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 김현수(LG 트윈스) ▲지명타자 : 최형우(KIA 타이거즈) ▲페어플레이상 : 나성범(NC 다이노스) ▲골든포토상 : 양의지(NC 다이노스) ▲사랑의 골든글러브 : 박석민(NC 다이노스)

코로나19 영향으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후보 선수들이 거리 두기를 하며 앉아있다. [KBO]
코로나19 영향으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후보 선수들이 거리 두기를 하며 앉아있다. [KBO]

/사진=KBO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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