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이후 요요로 인해 체중이 불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요요가 온 것 같다. 사실이냐"고 강재준에게 질문했다. 이에 강재준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많이 먹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김태균은 강재준에게 "그래도 너무 먹은거 아니냐, 17kg정도 쪘다고 했는데 그정도 요요가 온 것 같냐"며 질문했고, 강재준은 "체감상 17kg이상 찐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강재준은 "이제는 진짜로 근력운동을 해야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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