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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아내 박수진 이어 SNS 재개…박서준에 "생일 축하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배용준이 아내 박수진에 이어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다.

배우 박서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용준이 박서준의 SNS에 생일 축하글을 남겨 화제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조이뉴스24 포토DB]
배용준이 박서준의 SNS에 생일 축하글을 남겨 화제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조이뉴스24 포토DB]

'해피버스데이'라는 글자와 풍선으로 꾸며진 배경 속 박서준이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게시물에는 배우 이동휘, 안보현, 류경수 등이 박서준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배용준이 "축하해~"라고 남긴 댓글이 큰 화제다. 배용준의 SNS 활동은 2017년 6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배용준과 박서준 과거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동고동락하며 친분을 쌓았다.

특히 배용준이 아내 박수진에 이어 SNS를 재개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배용준의 아내인 배우 박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일주일 간격으로 SNS를 재개하면서 이들이 본격 SNS 활동을 재개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SNS 활동을 중단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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