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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공식 입장 "코로나19 검사, 멤버 전원 음성 판정...활동 재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고 알렸다.

세븐틴 [사진 제공 = CJ ENM]
세븐틴 [사진 제공 = CJ ENM]

앞서 세븐틴은 헤어숍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합니다.

세븐틴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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