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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혐의' 정일훈 누구? 9년차 그룹 비투비 멤버 '저작권 부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상슴 마약 혐의가 적발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일훈은 1994년생으로 2012년 비투비의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비투비는 정일훈 외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속한 그룹이다.

정일훈은 2019년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 이승철, 김준현과 함께 고정 출연했다. 당시 정일훈은 저작권 협회에 100곡 이상 등록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투비 정일훈 [정일훈 인스타그램 ]

앞서 채널A '뉴스A'는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정일훈은 사건이 검찰에 넘어가기 전인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도피성 입대 의혹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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