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가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주버님, 승열이, 유성이, 나. 같은 코트 다른 길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맞춤옷에 빠졌다. 아주버님은 맞는 코트가 없었는데 역시 맞춤"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10살 연하 예비신랑의 백허그를 받은 김영희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김영희는 전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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