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장민호, '자가격리' 근황…3人3色 '집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이 트롯맨 F4의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F4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자가격리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뽕숭아학당'은 고정출연진 이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한주를 결방했다. 이찬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자가격리를 하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뽕숭아학당'에서는 이 세 사람의 자가격리 일상을 쫓는다. 이를 위해 '삐약이 리포터' 정동원이 나섰다. 예고편에서 세 사람은 '집콕'일상을 공개한다. 수염을 깎지 않은 임영웅, 자가격리 중 요리에 눈을 뜬 장민호, 집에서도 프로듀싱에 여념이 없는 영탁 등 세 사람의 삼색 일상이 흥미를 자아낼 전망.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뭉친 '미스터트롯' TOP6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여는 모습도 그려진다. 또한 '아내의 맛'과 2번째 합동 수업을 펼치며 집콕으로 즐기는 레트로 예능의 참맛을 선보인다.

23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