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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예령, '아내의 맛' 대본 들고 역대급 동안미모 과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예령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예령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TV조선 '아내의 맛' 22일 10:00 pm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예령이 '아내의 맛'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예령 인스타그램]
김예령이 '아내의 맛'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예령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예령은 '아내의 맛' 대기실에서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올해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예령은 2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일찍 결혼한 딸 김수현과 사위인 야구선수 윤석민 부부와 함께 동반 출연했다.

김예령은 만 54세의 나이에 손주가 둘이라 할머니가 된 사실을 알렸고, 윤석민과는 마치 친구같은 '장서 관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석민은 돌싱인 장모 김예령의 연애를 적극 추천하며 '친구 같은 가족'의 표본을 알렸다. 딸 김수현 역시 김예령의 연애를 지지한 가운데 김예령은 남자친구 조건으로 연상은 불가, 연하는 15살까지도 가능하다는 쿨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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