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면 뭐하니?' 조병규가 '자연스럽게' 이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엔터계의 거물이자 예능 투자자 카놀라 유(유재석)가 자신이 계획하는 쇼에 배우 조병규가 출연했다.
카놀라 유가 찾은 첫 번째 예능 인재는 배우 조병규. 카놀라 유와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은 조병규를 반갑게 맞았다.
조병규는 '얼굴이 너무 작아졌다'는 카놀라 유의 이야기에 "10kg 가까이 빠졌다"라며 "'자연스럽게' 당시 64kg이었는데 지금은 54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동석(데프콘)은 "아니 내 상반신 무게라고? 26살에 이렇게 성공하고 54kg이라고?"라고 놀라워했다.
조병규는 2020년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고, 올해 첫 주연작인 '경이로운 소문'으로 OCN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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