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선물 받은 명품 질샌더 패딩이 연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엄정화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명품 패딩이 화두에 올랐다.
앞서 유재석은 '2020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저에게 최근에 비싼 명품 패딩을 선물한 정화 누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 명품 패딩'이 검색어로 등장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데프콘은 빅데이터 얘기를 하던 중 "지금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엄정화 씨가 정말로 선물을 줬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종민이 "어디 꺼냐"고 해당 패딩의 브랜드를 묻자 유재석은 "질샌더"라고 대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센 데네"라며 놀라했다. 유재석 역시 "아까워서 못 입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유재석 질샌더 패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패딩의 가격은 약 2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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