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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 故 빅죠 위해 도움 요청 "병원비·장례비로 홀로 남은 母 힘든 상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홀라당 박사장이 최근 사망한 故 빅죠를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11일 박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도움을 구한다. 빅죠 형이 생전에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같은 것이 일절 없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병원비와 장례비가 나와 홀로 남은 어머니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수 빅죠(본명 벌크 죠셉) [사진공동취재단]
가수 빅죠(본명 벌크 죠셉) [사진공동취재단]

이어 "염치 불고하고 여러분께 성금의 손길을 부탁드리려고 한다. 사실 이런 글은 많은 분께 부담될 듯합니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 할 것 같다. 조문 문의 많이 하는데, 인천가족공원 d-3-32번이다.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죠는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수술 도중 사망했다. 그는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하다 출혈이 멈추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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