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철파엠' DJ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3주 만에 재회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풀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 특별한 방송은 없다. 오로지 '철파엠'을 위해 풀메이크업을 하고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은 3주, 21일 만에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하는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가루(철파엠 청취자)들이 수여한 '스브스 아이돌 여기있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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