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코갓탤' 최성봉이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성봉이 지난해 5월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봉은 지난해 12월 13일 대장암 수술을 한차례 진행했으며, 추가 수술은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는 "최성봉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희망의 아이콘인 최성봉이 이번 아픔 역시 극복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래는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성봉의 소속사 봉봉컴퍼니입니다.
최성봉은 지난해 5월 건강검진을 통해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13일 대장암 수술을 한 차례 진행했으며, 추가 수술은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성봉은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 꾸준히 노래를 계속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희망의 아이콘인 최성봉이 이번 아픔 역시 극복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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