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이 첫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4일 MBC 새 예능 '볼빨간 신선놀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 여운혁PD, 문건이PD가 참석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로 '저 세상 맛'을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신선으로 분한 4명의 MC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음식을 맛본 후, 참가자들은 신선들을 만족시키면 금도끼를 받고, 신선들의 미각을 어지럽히면 바로 짐을 싸서 돌아가야 한다.
성시경은 "요리를 하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이거 먹으면 누구든 죽는다'라는 레시피가 있다면 들고 나와달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우리의 입맛을 충족시키면 금 세 돈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블라인드 테스트이기 때문에 누구든 나와도 된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9시 45분 첫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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