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홍자가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 "아침 7시 라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한 홍자는 "살이 좀 쪘다. 바쁜 게 좀 지나니 살이 오르더라"고 했다. 하지만 DJ 조우종은 "살이 좀 붙으니 피부도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홍자는 "오늘 눈이 온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길이 괜찮더라. 야행성이라 새벽 2시에 깨서 꼬박 밤을 새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 7시 라디오는 처음이다. 이 시간에 잘 안일어난다"라며 "보통 11시에 일어난다. 기복이 있어서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데 앞으로 10시에 일어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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