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 63호 가수 이무진이 인기 체감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9회에서는 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무대에 설 10팀을 가리기 위한 4라운드 'TOP10 결정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는 '찐 무명'의 반란을 이끈 63호 가수(이무진)의 무대를 펼친다.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찐 무명' 조로 등장한 63호 가수는 '누구 없소'를 열창해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펌 라인'으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63호 가수는 "집을 제외한 모든 곳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선희 심사위원이 만들어준 펌 라인 덕분에 마스크를 끼고 다녀도 알아본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30호 가수 이승윤이 선곡한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무대가 공개된다. '너도 나도 너드' 팀으로 호흡을 맞춘 17호 한승윤, 26호 가수 서영주의 솔로 무대도 볼 수 있다. 특히 유희열이 "프로들의 무대를 매주 보는데 최근 본 무대 중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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