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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 "대리모 출산 의혹? 국가의 지시 어긴 적 없다" 해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결혼, 이혼, 대리모 출산 의혹에 휘말린 중국 배우 정솽이 입을 열었다.

정솽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적인 일이고 슬픈 것이라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알려졌다"며 "나는 대응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번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중국 톱배우 정솽이 결혼, 이혼, 대리모 출산 의혹에 휘말렸다. [사진=정솽 웨이보]

이어 정솽은 "중국과 미국 변호사들은 나와 가족의 권리, 이익을 지켰고, 서로와의(장헝과의) 소통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중국에서의 법적 절차에서 사생활을 노출하는 걸 반복적으로 거부해왔다"고 말했다.

정솽은 "중국에서 국가의 지시를 어기지 않았고 외국에서도 모든 법을 지켰다"고 말한 뒤 "확실하지 않은 정보들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면 이게 가장 진정한 답변"이라 덧붙였다.

앞서 정솽의 전 남자친구 장헝과 그의 지인은 웨이보와 현지 매체를 통해 정솽과 장헝의 사이에 두 명의 딸이 있으며, 비밀 결혼 후 이혼 절차에 접어들었다고 폭로했다.

장헝의 지인에 따르면 공개 열애 중이던 장헝과 정솽은 2019년 미국에서 결혼했고, 대리모 2명을 고용해 같은 해 12월,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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