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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X, 코로나19 여파로 정식데뷔 일정 변경 "3월 중순 예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의 정식데뷔 일정이 변경됐다.

19일 오후 소속사 빅토리컴퍼니 측은 NTX의 정식데뷔를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오는 1월로 예정되어 있던 데뷔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NTX 단체 프로필 사진 [사진=빅토리컴퍼니]

소속사 측은 "당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점부터 데뷔 앨범 발매와 관련해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함께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두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NTX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중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케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NTX의 정식데뷔와 발매 일정을 3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한 소속사 측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발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리며, 앨범 발매의 정확한 시점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가장 먼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식데뷔 일정이 변경된 만큼 형진과 윤혁, 재민, 창훈, 호준, 기현, 로현, 은호, 지성, 승원으로 구성된 NTX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전 세계 팬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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