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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정유미·박서준, 새 메뉴 개발…이서진 경영 방식 변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윤스테이'가 영업 2일 만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며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듬뿍 담긴 저녁 식사 준비 현장이 화제를 모았다.

'윤스테이'가 영업 2일 만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사진=tvN]

오픈 1일 차부터 만실이 된 바람에 정유미, 박서준은 디저트를 제외하고도 약 50접시를 책임져야 했지만, 방송 전부터 레시피를 익혀온 만큼 다채로운 한식 코스 요리를 차근차근 완성시켰다. 음식을 주문받는 윤여정, 만드는 정유미와 박서준, 서빙하는 이서진과 최우식은 바쁜 와중에도 첫날부터 탄탄한 팀워크로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2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계속된다. 첫날 방문한 손님들이 윤스테이를 떠나고,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며 색다른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업 첫날부터 쉴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전날 대비 단출해진 손님 숫자를 보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누려본다고.

자나 깨나 윤스테이의 효율적인 경영을 생각하는 이서진은 상황 정리 보드를 만든다. 작은 사이즈의 주문표 대신 큰 보드에 다이닝 룸별로 주문과 서빙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하는 것. 저녁마다 가짓수가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는 만큼, 주방과 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정유미와 박서준은 새로운 메뉴와 소스를 고민하고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남다른 요리 열정을 불태운다고 전해진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영업 2일 차를 맞이한 윤스테이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흡사 전쟁터 같았던 첫날 덕분에 급성장한 임직원들은 여유를 느끼면서도 윤스테이의 효율적인 경영 방식과 손님의 만족을 위해 고민한다"라며 "한국 드라마를 즐겨본 덕분에 이서진을 '가장 잘생긴 조선의 왕'이라고 표현하는 새로운 손님들의 등장 등 다양한 이야기와 점점 만능이 되어가는 임직원들의 활약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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