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2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어디선가 읽은 글귀에 이렇게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살면서 스트레스가 폭발한 거지 미친놈처럼 남들 하는 거처럼 하면 되는 지 알고 미친 짓 한 거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렇게 살면 행복할까? 부러운 건지 가끔은 나도 뭔가에 미치고 싶지. 갑자기 이 나이에 행복의 기준이 뭘까라는 의문이 든다. 슬프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아들과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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