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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딸' 홍지민 나이는? 1973년생 올해 49세 '화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뮤지컲배우 홍지민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어린 시절 태권도 관장님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지민은 "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셨다"며 "일제 강점기 당시 16세에 '백두산회'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셨다. 아버지께서 감옥에서 해방을 맞이하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 [KBS 캡처]

방송 이후 홍지민의 나이가 화제다. 1973년생인 홍지민은 올해 49세다. 그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예술단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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