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최소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8일 첫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는 최소라가 출연했다.
최소라는 함께 출연한 조세호와 유재석에게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후 반응을 전했다. 그는 "시댁에서 너무 좋아하셨다. 재방송을 30~40번을 봤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최소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92년생인 최소라는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라다, 구찌, 돌체앤 가바나, 페라가모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며 세계적인 모델로 발돋음했다. 2019년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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