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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커넥트' 이수만 "비틀즈 레이블서 러브콜...높아진 K팝 위상 실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이 K팝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월간 커넥트'에는 이수만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만은 근황을 전하며 "프로듀서로서 올해 발표할 곡과 신인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간 커넥트 이수만 [tvN 캡처]
월간 커넥트 이수만 [tvN 캡처]

이어 '버라이어티 500'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한 일이다. K팝이 전 세계에 알려져 문화 장르로 인정을 받고 전 세계 영향을 주는 문화가 됐다는 것 때문에 상을 줬다니 더 이상의 영광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만은 K팝의 높아진 위상을 언급하며 "비틀즈나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트로이 시반 등이 소속된 레이블이 캐피톨 뮤직 그룹인데 여기서 내게 프로듀싱을 직접 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놀랐었다. CAA라는 에이전시와 마블과도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러브콜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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