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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방송 예능 '경이로운 귀환', 악귀 누구길래 "시즌2 가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예능 '경이로운 귀환'이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전국)의 경이로운 시청률로 막을 내린 OCN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예능인 tvN '경이로운 귀환'이 7일 방송된다.

오늘(7일) 방송 예능'경이로운 귀환'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tvN]
오늘(7일) 방송 예능'경이로운 귀환'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tvN]

다른 드라마 스페셜 방송과 달리 최초로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된다는 것이 알려지자마자 큰 화제를 모은 상황. 더없이 많은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이로운 귀환'에는 주연을 맡은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과 신스틸러로 활약한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 뿐만 아니라 노홍철이 특별 MC로 등장한다. 융인 '털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노홍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속 빌런이었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의 반전 매력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공개하는 물론 '경이로운 소문' 시즌 2이 어떻게 꾸며졌으면 좋을지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출연진도 예상치 못한 스릴 넘치는 게임이 기다린다. 고생한 배우들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즐거운 모임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모인 배우들 속 악귀가 숨어들었다는 것. 이미 공개된 예고 속 귀신 귀(鬼)로 바뀐 프로그램 제목이 눈에 띈다. 화기애애하던 것도 잠시, "시즌 2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 속에서 악귀를 잡기 위한 이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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