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진희의 나이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지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지진희는 5년간 남긴 무표정 셀카에 대해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옷, 조명, 내 생각까지 다 다르다"고 해명했다.
데뷔 23년차가 됐다고 밝힌 지진희는 "나이들수록 여유가 생긴다"고 말했다가 "나를 아직도 20대로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이후 지진희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971년생인 지진희는 올해 나이 51세다. 포토그래퍼였던 지진희는 1999년 뮤직비디오 '3류 영화처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미스티' '동이' '대장금'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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