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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조병규 "'경소문' 종영, 3kg 쪘다"…26세 김혜윤과 '찐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병규가 3kg 증량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에는 배우 조병규 김혜윤, 개그맨 조세호 홍현희 김승혜 래퍼 이영지 제시, 탁재훈, 이달의소녀 츄, 더보이즈 주연 등이 출연했다.

놀면뭐하니 조병규 [MBC]
놀면뭐하니 조병규 [MBC]

이날 조병규는 훤칠한 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잘 생겨진 것 같다"는 유재석의 첫 마디에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 종영 이후 3~4kg이 쪘다"라며 "종영 당시 54kg이었는데 지금은 57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병규는 '스카이캐슬'로 호흡을 맞춘 '찐친' 김혜윤과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올해 26살의 찐친.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 시작 전 김혜윤을 만나 첫 주연 드라마에 대한 고민 상담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조병규는 김혜윤의 댄스 신고식도 지원사격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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