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아들 리환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본인에게 의사 물어 보고 올림요. '나 왜 이리 까맣죠?'라며 허허허 웃더라고요. 강아지 고양이 참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둘 다 너무 귀엽. 모래 한 바가지"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 성장한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하게 자란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잘 컸다. 뿌듯할 거 같다" "아빠 레전드 시절 얼굴 나온다" "박보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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