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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연경, 어깨가 무거운 캡틴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3-0으로 IBK기업은행이 승리로 끝났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절대 1강'으로 독주했던 흥국생명은 최근 팀내 불화설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 10일에는 간판 선수 이재영, 이다영의 학교 폭력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구단은 이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3-0으로 IBK기업은행이 승리로 끝났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3-0으로 IBK기업은행이 승리로 끝났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조이뉴스24 계양=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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