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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데뷔 초 통통해서 매니저에게 불려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컬투쇼'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러블리즈 미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러블리즈 미주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러블리즈 미주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날 미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한민국 인구 평균 체중이 6kg 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요즘 1~2kg 정도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주는 "데뷔 초에는 통통해서 매니저에게 불려간 적도 있다. 데뷔 초보다 많이 빠졌는데 최근에 다시 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미주는 러블리즈 케이, 류수정에 이어 솔로 데뷔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주는 "빨리 솔로 내고 싶다. 섹시하고 당당하고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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