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반전의 '제주댁' 양지은이 '미스&미스터트롯 앱' 4대 하트퀸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미스&미스터트롯 앱에서 양지은이 3대에 이어 4대 하트퀸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에서 TOP7으로 선정된 양지은은 공식 팬덤 앱에서도 준결승 진출자 14명 중 40만 하트를 휩쓸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트롯신동 김다현, 3위는 트롯다람쥐 강혜연이 차지했다. 추가합격으로 준결승에 극적으로 합류한 양지은은 부활과 함께 결승진출과 연속 하트퀸이라는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
또한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이어진 팬들의 성원에 힙입어 '사랑의 콜센타'와 '플레희리스또' 게시판도 추가 오픈 됐다. 게시판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미공개 리액션 영상, '플레희리스또' 비하인드 영상 등 공식 팬덤 앱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이제 팬덤 앱 사용자들은 투표를 통한 방송 제작과정 참여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아티스트들과 더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스터트롯' TOP6가 부를 노래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스페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각자 원하는 곡을 고르고, 익명 투표로 곡 선정이 진행된다. 누가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지 추측하는 것도 투표의 또 다른 묘미이다.
미스&미스터트롯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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