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특별한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오전 0시 미래소년 공식 SNS에 미래소년의 박시영과 카엘의 미래버전 데뷔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시영과 카엘은 화이트 배경 속 블랙 의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개성 넘치는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두 사람. 이들은 앞서 공개됐던 프로필 필름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과시하면서 데뷔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켰다.
올해 만 18세인 박시영은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카엘은 만 19세로 랩과 댄스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멤버라는 귀띔.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춘 미래소년에 벌써부터 특별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첫 미니앨범 'KILLA(킬라)'를 발매하고 전 세계에 '슈퍼루키'의 데뷔를 알린다. 이에 앞서 오는 3월 5일까지 미래 버전과 소년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 두근거림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 앨범 공개 전까지 트랙리스트와 비주얼 프리뷰, 앨범 스포일러, 'KILLA'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앞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필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미래소년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에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위 아 퓨처'를 공개하면서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기념비적인 데뷔 미니앨범 'KILLA'를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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