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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옥택연, 비주얼 열일 셀프 홍보 "순수美 기대 당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옥택연이 '빈센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옥택연 소속사 51K는 26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에서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 역할로 출연 중인 옥택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옥택연이 '빈센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사진=51K]
옥택연이 '빈센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사진=51K]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무채색 수트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미모마저 열일 하는 옥택연의 훈훈함이 인상적. 특히나 '변호사 뱃지'를 가리키며 밝은 미소를 보이는 옥택연은 로펌 우상의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와의 100% 싱크로율을 과시한다.

옥택연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빈센조'에서 훈훈한 비주얼에 엉뚱한 매력을 탑재한 인턴 변호사 장준우로 1년 여 만에 성공적인 브라운관 신고식을 알렸다.

장준우는 유학파 출신으로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말이 짧아질 때도 있지만 선배이자 사수인 차영(전여빈 분)을 매우 잘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순수함을 지닌 직진남이다. 옥택연은 준우 특유의 허당기 있는 멍뭉미를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그려냈다.

그는 "'빈센조' 촬영장에서 준우로 지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부터 감정을 숨기지 않고 과감히 그대로 표현할 줄 아는 준우의 순수함이 인상적이었고, 매사 기쁘거나 즐거운 순간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내 모습과도 닮아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차영 바라기' 준우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더 신선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현장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모쪼록 기대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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