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의 투표 독려 사진이 공개됐다.
TV 조선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결승 1라운드가 펼쳐진 지난 11회는 최고 시청률 34.7%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0주 연속 요지부동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갔다. 또한 '제2의 찐이야' 탄생을 예감케 하는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참가자들의 동영상 조회수 폭발까지,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명실상부 ‘국민 예능’의 아우라를 폭발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TOP7이 오는 4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12회에서 '영예의 眞' 자리를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마지막 대결을 가동한다. 지난 25일 진행된 결승 1라운드 '신곡 미션'으로 열정을 불태웠던 TOP7이 결승 2라운드인 '인생곡 미션'에서 인생을 건 역대급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것. '인생곡 미션'은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 무대 위에서 진심을 풀어내는 라운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감정을 담은 채 노래를 전하는 TOP7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뭉클함과 따뜻한 공감, 짜릿한 환희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사력을 다할 마지막 무대를 앞둔 TOP7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실시간 문자투표 번호를 들고 7인 7색 '투표 인증샷'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결승 1라운드에서 실시간 문자투표로 인해 TOP7의 순위가 뒤바뀌는 파란이 벌어지면서, 결승 2라운드에서도 순위를 가늠할 수 없는 예측불허 승부가 예견되고 있는 상황. 이렇듯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TOP7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부탁하고 나선 셈이다.
1번 은가은은 긴 생머리를 내린 채 상큼한 미소를, 2번 김다현은 머리 위에 손가락을 올린 포즈로 깜찍한 윙크를 건네고 있다. 3번 양지은은 노래만큼 쾌청한 환한 미소를, 4번 홍지윤은 구성진 노래와는 상반된 단아한 미소를 드리웠다. 5번 김의영은 이전과는 확 달라진 함박 웃음을, 최연소 결승진출자 김태연은 6번을 든 채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7번 별사랑은 씬 스틸러라는 별명답게 새초롬한 미소로 번호를 강조했다.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열혈 홍보요정’으로 뛰어든 TOP7의 모습이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는 터. 과연 3개월간의 대장정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가 될지,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할 역대급 결승전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TOP7이 마지막을 앞두고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며 "인생을 걸고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TOP7를 향한 마지막 투표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종회는 오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후 오는 11일에는 '미스트롯2'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초특급 '갈라쇼', 오는 18일에는 ‘미스트롯2’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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