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성재가 결혼에 이어 예비신부의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최성재는 이달 28일 서울 모처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오랜 시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런 가운데 최성재의 예비신부가 임신 3개월 차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10일 한 연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성재는 당초 올해 결혼 계획이 있었으며,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듣고 결혼식 일정을 앞당겼다"라며 "최성재는 현재 결혼식 준비와 함께 예비신부의 건강을 긴밀히 체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재의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성재는 2002년 연극 '칠백의 혼'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갑동이' '복면검사' '닥터스' '왜그래 풍상씨' '태양의 계절'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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