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왼쪽부터) 배우 나르샤-이주연-박정화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Run for Your Wife'를 번역, 각색했다.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으로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겨운, 정태우, 테이, 김민교, 김인권, 서현철, 배우희, 신소율, 오세미, 나르샤, 박정화, 이주연, 김원식, 이한위, 이도국, 이동수, 오대환, 홍석천, 조찬형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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