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출장 십오야'가 '슬기로운 캠핑생활' 99즈와 '고요 속의 외침'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99즈의 '고요 속의 외침' 대환장 도전기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고요 속의 외침'은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하는 스피드 퀴즈로, tvN '신서유기' 출연진들도 고전하는 베스트셀러 게임이다. 평소 '신서유기'를 애청하던 99즈 조정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 전미도가 나영석PD에게 먼저 이 게임을 의뢰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속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설렘도 잠시, 첫 타자로 나선 유연석과 정경호의 '고요 속의 외침' 절망편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유연석은 배우다운 얼굴 연기와 갈고닦은 발성을 모두 활용해 문제를 설명하는가하면, 한 맺힌 오열로 대폭소를 선사한다. 이에 정경호는 "'찐이야'밖에 안 들려"라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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