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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의영 "'미스트롯2' 재도전 직전 콧대 세웠다" 고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김의영이 콧대를 높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 TV조선 '미스트롯2' 진선미를 차지한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이 출연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23일 방송에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이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3일 방송에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이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김의영은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트롯2'까지 도전장을 내밀어 최종 5위에 올랐다. 김의영은 "시즌1에서 본전 1차에서 떨어졌는데 이번엔 최종까지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김의영은 "마스터 점수는 2위였는데 국민투표 결과 때문에 5위가 됐다"라며 "'미스트롯2'로 재도전 하기 전에 콧대를 좀 세웠다. 노래 할 때 콧구멍이 보여서 좀 세웠는데 붓기가 좀 빠져서 다행이다"라고 자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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