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유퀴즈' 분량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나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 진행한 개인 인터뷰에서 진의 분량이 너무 적었다는 반응이 나왔고, 팬들은 이의 진위여부를 알기 위해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그러자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글을 올려 "'유퀴즈'에서 한 얘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잘라달라고 함"이라고 말해 사태를 진정시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 시청률은 6.74%(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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