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와 그룹 이미지 티저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써드아이가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STALKER'의 그룹 이미지 티저를 공개한다.
사진 속 써드아이 멤버들은 레이서로 변신해 힙한 분위기로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지와 유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탑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으며 하은은 광택 소재의 팬츠로 더욱 강렬한 룩을 선보인다.
멤버들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옐로우 컬러로 유니크한 투톤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유지에 이어 유림은 개성 넘치는 히메컷에 도전했으며 하은은 땋은 머리로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
앞서 써드아이는 지난 25일 첫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 속 써드아이 멤버들은 수트와 하얀 페도라를 함께 매치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특히 리더 유지는 우산을 소품으로 활용해 마치 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이번 트레일러는 써드아이 멤버들의 남다른 아우라와 함께 짧지만 귀를 사로잡는 멤버들의 노래가 더해져 신곡 'STALKER'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6월 발매한 'YESSIR'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써드아이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매 활동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대중을 사로잡은 써드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써드아이는 오는 4월 1일 디지털 싱글 'STALKER'로 컴백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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